비타민은 인체에서 꼭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미량으로 섭취해도 인체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은 생명체의 대사활동에 필수적인 영양소로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오늘은 비타민의 효능과 섭취량등 비타민에 대해서 다양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이란 무엇인가요?
비타민은 생명체가 정상적인 대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미량 영양소입니다. 인체에서는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과 같은 대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비타민을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또한 인체에서는 비타민을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비타민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비타민은 인체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첫째로, 비타민은 체내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데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둘째로, 비타민은 면역력을 강화시키는데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셋째로, 비타민은 세포의 생성과 성장에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넷째로, 비타민은 인체에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필요한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은 인체에서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비타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다양한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는 과일, 채소, 곡류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당근, 고구마, 녹색 채소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E는 콩, 견과류, 유제품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K는 녹색 채소, 유제품 등에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아침마다 종합비타민을 챙겨 먹고 있어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양의 비타민을 먹어야 할까요? 정답은 NO입니다. 나에게 맞는 비타민 섭취량을 알고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에는 내 몸에 딱 맞는 비타민 권장량 계산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내 몸에 맞는 비타민 하루권장량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한국영양학회에서는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이라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자료를 통해서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양을 알아볼 수 있답니다. 먼저 성별/나이/체중/신장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되는데요, 신장(cm) - 100 체중(kg) - (신장-100)*0.9 예를 들어 키가 170cm이고 몸무게가 60kg이라면 1.7*0.9=1.45 즉, 제 신체조건으로는 약 1.5g의 비타민C를 섭취해야 한다는 결과가 나오네요. 연령별로도 다른가요? 네 맞아요 연령별로 다르게 적용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체내 에너지 생성 및 대사과정에 관여하는 비타민 B군의 요구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어린아이보다는 성인에게서 좀 더 많은 양의 비타민 B군이 필요하답니다.
비타민B는 우리 몸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데요, 대표적으로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등 건강관리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특히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 강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이에 따라 비타민B군 섭취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비타민B 영양제 선택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비타민B영양제를 골라야할까요?
먼저 비타민B 종류 중에서도 B1, B2, B6, B12 네 가지 성분 모두 들어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각 비타민B마다 효능이 다르기 때문이에요. 먼저 B1은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해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고, B2는 체내 에너지 생성 및 구내염 완화에 효과적이며, B6는 단백질대사/혈액생성/면역기능 유지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B12는 정상적인 엽산 대사에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함유되어 있어야 합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체라고 광고하던데, 함량이 높은 것이 좋은 건가요?
물론 고함량일수록 좋지만, 무조건 높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식약처에서는 하루 최대 섭취량을 100mg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이를 초과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이렇게 해서 비타민B 제대로 알고 먹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우유, 치즈, 견과류, 시금치, 브로콜리, 버섯 등이 있으며, 이러한 식품들을 골고루 섭취하면서 종합비타민제로 간편하게 챙겨 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비타민B였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의 비타민하루권장량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골라먹는 습관을 길러보아요! 특히 65세 이상 노인분들은 칼슘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뼈건강을 위해서라도 비타민D 보충이 필수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 합성되는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실내생활시간이 길기 때문에 햇볕을 쬘 기회가 많이 줄어들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부족한 비타민D를 영양제로 보충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길래 이렇게 챙겨 먹는 걸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D란 무엇인가요?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 중 하나로 칼슘 대사 조절과 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또한 면역세포 생산 및 활성화 등 다양한 작용을 하여 각종 질병 예방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이며 성인에게도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 암 발병률 감소, 우울증 완화 등 여러 효능이 입증되어 꾸준히 섭취하면 좋은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 결핍 시 나타나는 증상은 무엇인가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밀도가 낮아져 골절되기 쉽고 근력 약화, 호흡기 감염 증가,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졸중 등 만성질환뿐만 아니라 대장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 일부 암발병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미국 보스턴 대학 메디컬센터 연구팀에서는 혈중 비타민D 농도가 40ng/ml 이하인 남성은 60ng/ml 이상인 남성에 비해 대장암 발병률이 2배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양의 비타민D를 섭취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음식물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영양제를 통한 보충이 필요합니다.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어떻게 되나요?
한국영양학회(2015)에 따르면 한국인의 비타민D 1일 충분섭취량은 10μg이고 상한 섭취량은 100μg입니다. 이는 연령별로 조금씩 다른데요, 영아 0~11개월은 5μg, 12~24개월은 10μg, 25~64세는 15μg, 65세 이상은 10μg입니다. 임산부나 수유부는 일반인 보다 조금 높은 수치이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타민은 다양한 음식에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살아보세요. 저도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처음 알게 된 사실이 많은데요, 여러분께도 유익한 정보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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